BLOG
I'm impressed!
작성자
약손한의원
작성일
2019-03-01 14:41
조회
1479
팔십이 되신 어르신께서 전화로 문의를 주시고
몇달이 지나서 한의원에 찾아오셨어요.
이것저것 여쭤보시고 가셨지요.
그리고 며칠뒤에 다시 오셔서 다음에 오시겠다고 예약만 하고 가셨어요.
부인과 함께 오셔서 몇달만에 드디어 진료를 받으셨지요.
좀 까다로운 분이신거 같아서
혹시 뭐가 마음에 안 드셨을까 내심 걱정이 조금 되었어요.
그런데 나오시면서 정말 환한 웃음을 지으시면서 I'm impressed! 하시는 겁니다.
어르신의 그 말씀에 제 마음도 정말 환해지는 하루였네요 ^^
몇달이 지나서 한의원에 찾아오셨어요.
이것저것 여쭤보시고 가셨지요.
그리고 며칠뒤에 다시 오셔서 다음에 오시겠다고 예약만 하고 가셨어요.
부인과 함께 오셔서 몇달만에 드디어 진료를 받으셨지요.
좀 까다로운 분이신거 같아서
혹시 뭐가 마음에 안 드셨을까 내심 걱정이 조금 되었어요.
그런데 나오시면서 정말 환한 웃음을 지으시면서 I'm impressed! 하시는 겁니다.
어르신의 그 말씀에 제 마음도 정말 환해지는 하루였네요 ^^
전체 0